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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이야기
전교인 가나안축제 '가을에 나에게 주시는 안식여행'
- 관리자
- 22.10.14
- 1,239
샬롬~!^^*
대림교회 모든 성도님들께서 가나안축제를 통해 안식 누렸을 줄로 믿습니다~!
사진과 기사글이 웨슬리안타임즈에 따뜻하게 실려있으니, 원문 확인 부탁드립니다~^^*
-> "대림교회, '가을에 안식을 얻는 축제'야외 행사 개최" 웨슬리안타임즈 (바로이동)
"교회마다 코로나 상황에서 벗어나 더욱 활기가 넘치는 행사들이 잇따라 열리고 있어,
예수님 말씀처럼 하나되기 위한 교회의 교제와 단합의 본모습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가을에 열린 성도들의 축제. 대림교회(강득환 목사)도 지난 10월 10일 연휴 마지막날 양평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전교인 가나안 축제 행사를 가졌다. 가나안은 '가을에 나에게 주시는 안식 여행'의 준말로,
대림교회 교인들이 밖에서 함께 즐거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단합하는 행사다.
대림교회 가나안 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모임이 힘들어지고 예배도 정상적으로 드릴 수 없었던
지난 2년간의 시간을 종식한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 교인들이 모여서 함께 운동도 하고 관람도 하며 식사도 하는,
‘교회라면 매년 가졌을 단합 행사’가 오랜만에 자연스럽게 열렸다는 점에서 다른 교회에게는 도전이 되었을 것이 분명했다.
강득환 담임목사는 “그동안 코로나 감염병 때문에 교회나 성도들도 마음이 많이 위축돼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가 끝났다라고 하는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면서 기지개를 좀 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이런 특별한 행사를 마련해서 이제 위축감을 끝내고 다시 우리가 회복될 수 있구나 하는 소망을 줬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하 글은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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