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일! 

'복음의 커다란 숲' 대림교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50년 동안 대림교회를 통해 이루신 하나님의 기적과 은혜에 감사하며, 예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림교회의 성도들과 내빈들이 함께 기쁨으로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렸습니다.

그레이스 찬양단과 박종선 목사님의 인도로 아름다운 찬양을 함께 했습니다.

그레이스 찬양단과 더불어 대림교회 연합 찬양대의 아름다운 선율과 목소리로

50년 동안 대림교회를 이끌어오신 하나님의 권능과 능력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영광 올려드렸습니다.

대림교회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며

서울남연회 감독이신 김정석 감독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주셨습니다.

'복음의 커다란 숲'을 이루어

지난 50년 동안 이끌어주신 하나님이

앞으로의 50년, 100년

대림교회를 더 크게 사용해주기를 축복해주셨습니다.

대림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50'이라는 숫자에 담김 의미와 뜻을 생각하며

성도님들의 신앙과 고백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복음의 커다란 숲' 대림교회의 새로운 비전

'Vision 111'을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일들을 더 귀하게 감당하고자 하는 소망을 담아

1만 성도

1천 교회학교

1백 선교사 파송

을 사명으로 삼았습니다.

한국교회와 열방을 위해 더 크게 쓰임 받는 

하나님의 귀한 도구가 되는

대림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대림교회 창립 50주년을 감사하며,

대림교회와 성도를 위해 애쓰고 헌신하신

장로님들을 원로 장로로 추대하고,

새롭게 세워지는 다섯 분의 장로님을

취임장로로 공포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대림교회가

교회 다운 교회,

예배 다운 예배를 드리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하며

온 성도들이 함께 찬양하며

창립 50주년 감사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지나온 50년을 뒤로 하고,

다가올 50년을 향해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복음의 커다란 숲을 이루는

대림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